국내 유일의 性테마파크 ‘제주러브랜드’
유쾌한 性, 그리고 다양한 퍼포먼스
제주여행에서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제주러브랜드
명칭에서도 암시되듯이 음지의 성(性)을 양지로 끌어낸 한국 최초의 성(性) 테마공원이다.
낯 뜨거운 성(性)이 아니라, 외설보다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성(性)을 테마로 한 야외조각공원이 모토다
특히 러브랜드는 제주 최초의 야간 관광지로 전국에 널리 소개되고 있다.
2004년에 문을 연 제주러브랜드는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개방되는데 관람객 중 50%이상이 저녁 6시 이후 찾는 손님이어서 명실상부한 야간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한다.
오전에는 주로 신혼부부들이 찾고 저녁에는 주간 관광을 마친 손님들이 대부분이다.
또한 한라산 1100도로변 신비의 도로( 도깨비 도로) 바로 옆에 있는데다 신제주 신시가지에서도 가까운 거리(택시 기본요금 조금 더 나옴)에 있어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제주러브랜드는 미성년자 입장이 제한되는 국내 유일의 성인 전용 미술관으로 다양하고 현대적 감각의 성예술 조각품 전시되고 있다.
외설 논란’을 부를 수도 있지만 탁 트인 야외 광장에 드러낸 성이라는 점에서 예술로 보아주는 것이 좋을 듯하다.
또한 도내 야간에 볼거리가 없는 점을 생각, 야외 조각 공원 외에 백록미술관, 레스토랑 등을 갖추고 있어 부부와 연인들에게 새로운 만남의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제목 : 욕망
민화를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모습들이 다양하고 경쾌하다
중고교시절 남학생 교실안 풍경
사실적으로 동창생들이 보고싶어진다
한방에서 아웅다웅하면서 살아갈때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듯 싶다
완전히 우리동네 남자 목욕탕 풍경이다
이왕이면 여자목용탕 풍경도 해주세여
성에 대한 발칙한 상상
제목 : 물주기
제목 : 터미네이터
제목 : 가긴 어딜가
색을 밝히는 뚱녀’의 성적 요구를 ‘부실한 남성’이 거부하는 모습이 재미나다
제목 : 벗어나고파
제목 : 귀부인의 용심
제목 : 나가는 곳 ? 들어가는 곳이 아닌가?
다양한 성교장면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들로 실제 낯 뜨겁기 보다는 오히려 유쾌함을 자아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