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기념축제 참가-제주관광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D-200일 기념으로  24일  제주를 세계에 홍보하기 위한 N7W 제주 선정기원 문화관광축제가 열렷습니다.

이날 행사는 범대위원장을 맡은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 정병국 문화관광부장관,  우근민 제주지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홍보대사인 고두심·채림·한재석 등 인기 탤런트와 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성산읍 민속보존회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내빈의 축사에 이어 제주의 대표적인 7곳의 지역에서 출발하는 N7W 선정기원 파발마 성화 점화와 미소파도타기원정대 출정식, 세계 유일한 해녀문화 참관 행사 등이 진행됐습니다.

 

 

 

성산일출봉 잔디광장에서 열린 행사장 분위기

 

 

 

 

행사장에는 2000여명이 운집했습니다  

 

 

 

정운찬 위원장은 

 "세계 석학 필립 코틀러 교수는 저서에서 뉴세븐원더스의 7개 불가사의 이벤트를 국제관광 신장의 대표적 성공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며  "제주의 선조가 고생하며 우리에게 물려준 이 땅을 소중히 가꾸고 천혜의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통해 국가브랜드가치 향상은 물론 막대한 경제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병국 문화관광체육부장관은 축사에서

 “7대 자연경관 도전은 제주를 떠나 대한민국 문화관광산업의 일대 전기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성산읍 민속보존회 풍물패 공연모습

 

 

 

대학생으로 구성된 미소파도타기 원정대 출정식모습 

 

 

 

이날은 세계유일의 제주해녀 물질공연이 있었습니다

 

 

 

말을 타고  돌하르방에 성화를 올리는 퍼포먼스를---   

 

 

관광객들 앞에서 공연준비를 하는 해녀들과 물질공연장  

 

 

 

성산일출봉 앞 바닷가 풍경---- 

 

 

 

행사장에서 바라본  우도쪽 풍경

 

 

행사를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식산봉을 가운데 두고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