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 색달 해변(해수욕장)과 주변경관(올레8코스)
6월 24일 아침 7시 안개를 헤치고 우보악으로 출발-----
색달에 있는 우보악에 겨우겨우 올랐으나 안개로 인하여 전혀 앞이 보이지가 않았습니다
그래도 정상을 정복하고 다음코스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올레길 8코스 일부분을 걷기로 하고 다시 이동했습니다
어차피 비는 왔다갔다 ---
거기에 바람까지 ----
파도가 멋있을 것 같아 강행---
코스는 중문색달해변 주차장에 주차하고 파도가 멋있는 해수욕장을 경유하여,
하얏트호텔로 해서 진모살해변으로 내려가서 소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햐얏트호텔을 경유하여,
신라호텔 전망대를 지나 롯데호텔 전망대를 경유 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비가계속오고 또한 내일부터 불어닥친다는 태풍 메아리로 인하여 바람도 거세고 ---
그래도 우리는 멋있는 비경을 맛보았습니다
긴 백사장이라는 뜻으로 진모살이라고도 합니다.
해수욕장의 모래는 흑색·백색·적색·회색 등 4가지 색을 띠며, 해변은 급경사를 이룹니다.
동쪽 해안은 암석해안으로, 파도에 의해 형성된 해식애 등의 기암괴석이 절경입니다.
국제적 종합관광휴양지인 중문관광단지 내에 해수욕장이 자리잡고 있어 고급 숙박시설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앞에가는 일행의 뒷모습을 담다
국토부는 지난해 여름 휴가시즌에 화장실, 샤워장 등의 시설을 평가해 제주의 중문색달 해변(해수욕장)부산 광안리·다대포, 인천 하나개, 울산 일산, 강원 경포대·속초·화진포·동호, 충남 춘장대·무창포, 전북 선유도, 전남 남열·외달도·우전, 경북 월포·대진, 경남 학동·송정 등 19곳을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절벽에 지어진 하얏트호텔 풍경
중문관광단지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곳에 위치한듯 싶다
내가 어릴적에는 고구마 밭이었었는데------
하얏트호텔 정원에 기대어 해수욕장을 배경으로 찰칵--
멋쟁이 성님들-ㅡㅡ 보시면 연락주삼
저녁이라도 먹게
하얏트호텔에 있는 산책로를------------------- 파도
존모살을 내려가는 계단에서 찰칵..
존모살 해변에 있는 조그마한 폭포에서 -----
나 어릴적에는 여름때마다 여기서 물맞이를 했었는데----
옛날이 그립습니다
조근모살(존모살) 해안 전경.
진모살해변(중문해수욕장)에 비하여 작은모래해변이란 의미로 조근모살이라고 합니다.
하얏트호텔 산책로 아래에 병풍처럼 늘어선 존모살 해변은 절벽이 주상절리로 이루어진 제주도의 숨겨진 비경입니다.
오랜 세월 파도에 깎여 둥글둥글해진 검은 현무암과 사각형 또는 육각형 돌기둥 바위들이 주상절리를 이루고 있습니다
비록 수량은 적지만 무지개를 만드는 개다리폭포와 기묘한 형상의 바위는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합니다
존모살 해변에서 바라본 주상절리대
저 벼랑위에는 중문골프장이랍니다
신라호텔에는 직접관리하는 텃밭이 있습니다
아부머니들이 고추묘종을 손보고 있었습니다
그 돌담옆으로 아름다운 우리나라꽃 무궁화가 화려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신라호텔 쉬리의 언덕에서 찍은 중문색달 해변 풍경입니다
신리호텔을 지나가는 꽃길로 조성된 길입니다
꽃밭아래에는 앉아서 사진을 촬영할 수 있게끔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신라호텔의 코스모스 정원이랍니다
신라호텔을 지나 롯데호텔로 건너왔습니다
롯데호텔의 상징인 풍차네요
롯테호텔 정원에서 바라본 하얏트호텔 풍경이랍니다
롯데호텔쪽에서 찍은 해수욕장 풍경
모래해변- 하얏트호텔---저 멀리까지 올레길 8코스로 바닷가로만도 저 끝까지 갈수 있습니다
모니터 배경사진으로 넣을 라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