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세번째 그 아름다움에 취하다
한국의 나폴리 통영
1995년 충무시와 통영군이 통합되어 통영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성반도와 한산도·미륵도 등의 도서로 이루어져 있으며, 임진왜란 때 한산대첩 등을 치른 격전지였던 곳이며, 한산도를 중심으로 충무공과 관련된 유적이 많이 있습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청정해역으로 특히 굴 양식과 멸치잡이가 활발하다고 합니다.
인구는 2007년 기준 136,047명이라네요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풍경
저멀리 쓰시마섬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통영에는 미륵산 케아블카가 유명한데 2008년 4월 18일 개통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는 도남동 하부 역사와 미륵산 정상(해발 461m) 부근 상부 역사 1천975m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 길이의 관광 케이블카이며,
8인승 곤돌라 47대로 시간당 최대 1천800명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이번 우리가 타는 순서가 7천800번이니까요
케이블카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펼쳐지는 트럼펫 공연
지루함을 그나마 날릴수가 있었답니다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경치
저멀리 우리가 자전거를 탔던 1박2일 촬영지인 자전거 도로도 보입니다.
통영까지 와서 겨우 케이블카를 탄 저도 통영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서 내려다본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에 아주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만족도가 아주높은 즐거운 여행이 된 오후기도 했답니다
통영을 가면 꼭 한번 둘러볼만한 곳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통영케이블카를 꼭 타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통영시내
한국의 나폴리'라는 말이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도시의 크기에 비해 꽤 번화한 느낌이 나는 것이 멋진 항구 때문이었나 봅니다
도시를 중심으로 섬과섬이 오밀조밀하게 이어져 있습니다
미륵산 봉화대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산과 산사이로 가을을 알리는 황금물결의 평야와 케이블카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통영시내의 아름다움
미륵산 정상에 있는 뽈록 튀어난 산봉우리에는 해상 방어 요충지였음을 증명하듯 옛날 통제영의 봉수대터가 있습니다
미륵산은 봉평동과 미수동 도남동 산양읍에 있는 미륵도에 있는 산으로 높이 461m이라고 합니다
다음에는 꼭 걸어서 등산할렵니다.
위풍 당당한 이 산은 100대 명산 중 하나인 미륵산으로 미륵산(彌勒山)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이 산에는 고찰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미륵산에 오르게 되면 한려수도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한국 관광공사에서는 미륵산을 최고의 멋진 산악 절경으로『설악산 공룡능선』과 함께 해안. 섬의 최고 풍광으로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를 최우수 경관으로 선정하여 발표하기도 하였답니다.
최고의 절경으로 사랑받는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일대
미륵산에는 또한 고려 태조 26년인 943년에는 도솔선사가 창건한 도솔암이 있으며
조선영조 8년째인 지난 1732년에 창건된 관음사를 비롯한 고찰들이 있는 유서 깊은 산입니다.
오밀조밀 아기자기 섬과 섬 ---
조금만 여유가 있었어도 충분히 머리에 담을 수 있었는데-------
저멀리 우리가 자전거를 탓던 명품 해안도로도 보입니다
황금들녘으로 둘러쌓인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