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산일기
2011년 10월 29일 일요일
날씨 : 맑음
제주시 쪽은 날씨가 궂어서 서귀포쪽으로 방향을 선회
인원은 6명
단산 또는 박쥐를 닮았다고 하여 바굼지오름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횡단하였습니다
그리고
시계가 그렇게 선명하지는 않지만 기분은 아주 상쾌한 시간들......
다음으로 모슬포 토요시장으로 이동, 방어와 고등어를 구입 화북으로 이동, 작심삼일에서 맛있게들 --------
단산의 동쪽봉우리와 산방산
파아란 무우밭 옆길을 지나 단산으로 다가가는-----
무우밭에서 바라본 단산 동쪽면입니다
무우밭을 지나 단산으로 진입
중간에서 바라본 풍경
마늘밭에서 작업을 하고 계시는 어르신들------
동쪽에서 비치는 아침햇살로 사진이 -----
흙백처리하였습니다
단산 남쪽면 아래의 밭들과---
저 끝에 지금은 출입금지가 된 단산의 서쪽 꼬리입니다
아슬아슬하게----
아래쪽은 벼랑입니다
산방산과 단산의 동쪽봉우리
동쪽 봉우리 꼭대기에 올라가 있는 사람들이 개미같이 보입니다
부럽습니다.
한라오름산악회는 멘토가 "가보지 않는 길은 가지말자"라네요
나의 멘토는 "가보지 않는길이 더 아름답다" 랍니다
다음에는 꼭 올라가 보렵니다
단산의 서쪽면입니다
서쪽 끝 봉우리에서 찰칵!!!
저 멀리 오름에 미군레이다 기자가 보입니다
서쪽 봉우리
????
단산 밑의 평화로운 평야지역
저앞에 형제섬이 보입니다
모슬포항의 정취
모슬포 수협 위판장
모슬포 위판장에서 굴비를 선별하는 아주머니들
선별된 굴비가 포장되어가고 ---------
그 앞에 낚시대를 드리우신 할아버지의 모습
담배무신 모습이 낚시가 잘 안되시는 모양입니다
햇살에 말리고 있는 맬
돔 6만5천원?
달라네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