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옹기가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제주옹기마을
2012년 1월 마지막 일요일
부산에서 볼일보고 돌아와서는
아침에 한라산 존자암으로,
점심에는 결혼피로연으로
오후 2시에는 서림선생님의 제주옹기마을 주최로 "불과 흙의 노래"라는 주제로 제주옹기 김청길 50주년 작품전에 참가했습니다
제주옹기의 투박한 모양에 서림선생님의 솜씨가 더해진 제주옹기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제주옹기 김청길 50주년 작품전 주제"불과 흙의 노래"
김청길선생의 제주옹기에 서림주도연 선생의 제주고목을 가지고 만든 옹기뚜껑이 아주 어울립니다.
"어울림의 미학이네요"
제주옹기의 아름다움이 한층 빛을 내네여
제주전각학 연구회 회원들인 도암, 아천 그리고 오늘의 연출자 서림, 많은 도움을 주시고 제주문예회관에 근무하는 부윤택님
제주옹기화병?
김청길선생의 인사말씀과 축하하러 참가한 관중들
제주의 흙과 돌과, 불과, 나무의 만남
오늘 최고의 작품이라고 느껴지네요
흙혼불이 홍보 팜플렛
제주옹기만으로도 안되고 제주의 나무로도 안되고 둘이 만나서 한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서귀포시관광협의회 민명원회장님의 축사
제주옹기마을의 완전한 팬이랍니다
나막신과 옹기
아기자기한 벽걸이 소품 전시대임다. 우리집에도 만들었는디
손잡이가 압권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것
벽걸이 장식용으로 만들었나봅니다
홍보팜플렛
김청길선생의 작업하는 모습
제주옹기마을 작업장 위치는 한경면 조수리에 있다
전화번호는 064-773-0091으로 고가의 작품으로 시작하여 자그마한 소품들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학생들로 시작하여 어르신들까지 구경하는 것 만으로 만족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