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경의 대야산
기암괴석과 폭포·소가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고 있는 속리산 국립공원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대야산
기암괴석과 선유동 계곡의 조화
시원한 계곡과 반석이 특이하고
대야산은 백두대간에 자리잡고 있으면서도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을 높이 사고 있는 명산
대야산 정상을 바라보며
대형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용추계곡을 향하여
대야산 용추계곡에서
일명 떡바위라고 하는데 ? ?
어제 내린비로 용추계곡의 물은 시원하게~~~
드뎌 밀재를 지나 거북바위에 진입
거북바위에서 바라본 속리산
거뷱바위를 지나 코끼리바위에 도착
코끼리 바위에서 바라본 기암괴석
빛깔고운 원추리
촛대바위에서 바라본 풍경
길게 늘어선 대야산 정상가는 길
버섯바위
안개너머 저멀리 정상이 보인다
기암괴석 아래에서 굿굿하게 자라는 푸르른 소나무들
정상에서 바라본 내가 지나왔던 능선
정상에서 내려다본 대야산
대야산 정상을 마주보며
촛대봉
삼거리
저 봉우리에서 촛대봉으로 간다
촛대봉
다음을 기약하며 바라보기만
아슬아슬한 바위 틈틈이에 앉아서 오찬을 즐기는 등산객들
정상에서 내려오면서
용추계곡의 모습
너나 나나 산행의 피로를 계곡에서
용추계곡의 중심 하트모양을 한~~
대야산의 백미를 이루는 용추폭은 5분만에 당도한다.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늘로 승천한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용추는 층층이 이룬 탕이 하트 모양의 원통형 홈에서 극치를 이룬다.
대야산이 음기가 센 산으로 알려진 것도 이 하트 형 바위가 여성의 음부를 연상시키는 까닭이다.
막바지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