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가 수려한 서울의 명산 도봉산
2012년 11월 3일(토요일)
사패산 범골능선으로 해서 정상을 탐방하고 포대능선으로 하여 도봉산 신선대에 경치를 구경하고 도봉산역으로 하산
도봉산은 산 전체가 바위로 되어 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아름다워 예로부터 경기의 금강으로 불리어왔으며, 최고봉인 자운봉(740m)를 중심으로 만장봉, 선인봉 등의 걸출한 암봉이 솟아 있고 자운봉 북쪽으로는 포대능선이 뻗어 사패산이 솟아 있다.
또, 남서쪽으로 주봉·관음봉·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톱날 같은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자운봉
자운봉 정상은 바위암이고 오를수는 없고 바라만 볼수 있다.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방향
포대능선의 정점인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649봉
온른쪽이 사패산 정상
만장봉의 모습
왼쪽으로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포대진지
자운봉에서 북쪽으로 뻗은 1.4km의 이 능선 중간에 대공포진지인 포대가 있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인명구조 훈련을 하는 소방핼기
아찔한 재미를 선사하는 신선대 정상에 오르는 길
일방통행길이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포대능선쪽
포대능선을 따라 제일 먼거리에 있는 봉우리가 사패산 정상
신선대에서 북한산방향으로
가운대가 Y계곡으로 좌측이 자운봉 오른쪽이 신선대
도봉산의 명물 포대능선 Y계곡은 전국유일의 일방통행 등산로
포대능선에서 찍은 신선대
사람들이 올라가 있는 봉우리
Y계곡
신선대에서 오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신선대에서 찍은 만장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과 만장봉
북한산 방향의 능선
북한산 방향쪽 칼바위쪽을 바라보며
만장봉의 모습
2012년 도봉산의 마지막 단풍을 보는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