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7일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습니다
장소는 역시나 전남 다압면 홍쌍리 매화마을에서~~
매화나무는 아직까지 차가운 듯 봉우리만 삐쭉이 내밀었지만 ~~~
우리들 마음은 반대로 반가운 님들때문에 뜨겁기만 했습니다.
홍쌍리 매화농원입구에 턱하니 세워져 있는 매화꽃 나리는 풍경
홍매화가 그래도 우리를 반겼습니다
매화농원에서 바라본 매말라보이는 섬진강 풍경
홍쌍리의 대표 대나무 길
바위 밑 그늘가에 복수초가 이쁘게 피었습니다
힘있는 대나무
망덕포구에 바라본 똥섬?
광양의 대표 주 광양 쌀막걸리와 파전
망덕포구의 자랑 벚굴
이쁘죠? 맛있습니다
봄은 도다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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