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1일
산방산 뒤쪽 구불구불 시멘트 골목길을 따라따라 올라가다보면 안쪽으로 조그마한 절집들이 몇개 있습니다
그중에 보덕사라는 절집이 있는데~~
절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가정집이라고 하기는 아닌것 같고 ~~
그냥 가정집에 부처님을 모셔놓은 절집입니다
절 입구에는 정겨운 미륵부처님이 뭔가 다알고 있다는 듯이 씨익하고 웃고 있습니다
익살스러운 미륵부처님
미륵불을 지나 법당으로 올라가는 길이 정겹습니다
그 길을 따라 오라가다보면 하얀탑 5층탑이 나오고
탑을 지나면 나타나는 부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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