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49.5km떨어진 국경의 섬 대마도
매년 10만명의 한국인이 찾는 곳으로 마주치는 사람은 거의 한국인이다
대마도늬 대표적인 산인 시라다케는 주변이 삼나무로 울창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산행이 가능하다
시라다케의 주봉인 오다케에서의 광고 포스터
사라다케는 규슈 100대명산으로 정상의 두 암봉이 백옥처럼 하얗다하여 백악(시라다케)라고 불린다
주봉인 오다케에서 찍은 제2봉인 메다케
삼나무와 편백이 어울어진 산행을 하다보면 등산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출발지가 있는데 불교, 천주교, 사천왕상까지 모든 신들을 모시는 제단이 세워져있다
시라다케 정상에 오르기 전
시라다케를 오르다보면 산행분기점인 이시노신사문이 나온다
히라다케 정상은 이 문을 지나서 올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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