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노고단 가는길에서 만난 연기암 지리산 화엄사를 지나 노고단으로 2키로 올라가다보면 연기사가 나옵니다. 화엄사의 말사지만 창건년도가 화엄사보다 훨씬 빨라 화엄사의 원찰로 여겨지는 암자입니다. 특히 연기사에서 발아래 내려다보는 섬진강 줄기의 운무가 장관이었습니다. 운기사의 입구에 세워져 있는 표지석(.. 전국여행 2016.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