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날같은 영암월출산

지나간 추억을 되새김질하면서 돌이켜봅니다

지금은 잘 생각도 안나지만 .. 지금 아니면 다시는 못올릴것 같은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어봅니다

2009년  3월 29일 (일)

전남영암 월출산을 올랐습니다

코스는  천왕사를 지나  구름다리 -사자봉 - 통천문 - 천왕봉 - 바람재 - 구정봉 -  향로봉 - 미왕재 - 도갑사로 내려왔습니다

산행시간은 6시간이 조금더 걸렸네요

그때 디지타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천왕사로 오르기전 주변경관입니다

 

 

칼날같은 월출산의 능선을 담아봅니다

 

 

 

동양화 한폭을 옮겨 놓은것 같은....

 

 

 

 

월출산의 정상인 천왕봉에서 한컷......

 

 

 

여기도 한번 봐주세요

 

 

저끝까지 능선을 타고 내가 걸어가야 할길이 ...........................

 

 

 

세피아톤으로 옮겨봤습니다

 

 

 

월출산은 전남영암의 자랑거리로 온통 바위투성이의 우리나라에서 제일가는 산입니다 

 

 

 

바위들이 꼭 인위적으로 탑을 쌓아놓은 듯한....................................

 

 

 

여기도 한번 봐주세요

 

 

 

한순간의 여유를 부려봅니다

 

 

 

도갑사에 핀 벚꽃....

 

 

 

 

천년의 성지 도갑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