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왔지만 아직은 겨울입니다
오랜만에 단산을 찾았습니다
단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어지에도 뒤지지않을 경치를 자랑합니다
저멀리 형제섬과 모슬포 레이더기지가 있는 모슬봉까지 한눈에 조망됩니다
단산아래 아름다운 들녘밭을 지나 바다 끝 뾰족 튀어나온곳이 송악산이랍니다
산방산쪽의 동쪽 봉우리와 형제섬이 보입니다
뒤쪽으로는 인성마을이 보입니다
사계해안도로에서 바라본 시원한 제주바다 풍경입니다
형제섬이 압권이네요
사계항의 등대와 전라도에서 온 조카랍니다
사계바다 해변입니다
저 끝이 송악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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