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
(운동거리 11.42키로 이동시간 7시간 23분/ 운동시간 5시간 36분 최고 1,386미터 소모열량 2150.4칼로리)
메르스 여파로 인해 여름휴가를 금주에야 사용
동서울 터미널에서 장수대로 해서 십이선녀탕으로 하산
장수대 코스 입구에서 드문드문 단풍이 이어지더니 대승령고개부터는 단풍이 최절정이라~
그리고 주중이라서 그런지 한적하기가 그지없는 산행이었답니다
저너머 안산을 배경으로 단풍
장수대 입구에서 0.9km 지점에 대승폭포 또는 한계폭포
푸른 절벽 천길의 형세 하나의 물줄기 날듯이 매달려 흐른다
대승폭포 가기전 아래쪽 풍경
단풍이 없었답니다
대승령에 도착하면 아래의 글귀가 있는 팻말이 턱하니 서있다
"고생과 환희의 교참점, 대승령"
이곳에서 대승폭포,백담사, 십이선녀탕으로 가는 여정이 나뉜다.
나는 십이선녀탕으로 간다
안산
출입금지랍니다
두문폭포
십이선녀탕의 두문폭포에서
망중한
두문폭포
용탕폭포
남설악지원센터
숙박했던 속초의 모텔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버스를 타고 원통리 버스터미널에서 한숨쉬고 오색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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