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 과수원 담장 한곁에 심어져 있는 매화 한그루를 답아봅니다
- 비단처럼 곱고 서리처럼 빛이 나서 이웃까지 비추니
뜰 한구석에서 섣달의 봄을 독차지했구나
- 인터넷에 올라온 매화관련 시 한구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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