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비단처첨 곱고 서리처럼 빛이나는 매화

제주 우보 2016. 2. 29. 08:27

감귤 과수원 담장 한곁에 심어져 있는  매화 한그루를 답아봅니다

 - 비단처럼 곱고 서리처럼 빛이 나서 이웃까지 비추니

뜰 한구석에서 섣달의 봄을 독차지했구나

 -  인터넷에 올라온 매화관련 시 한구절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날의 수채화 - 우산  (0) 2016.03.10
듬직한 제주 돌하르방  (0) 2016.03.03
밤에 핀 매화  (0) 2016.02.25
봄이오는 소리   (0) 2016.02.24
길거리에서  (0) 20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