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년 한라산 절경 한여름부터 가을까지 내내 목장으로 오름으로 더위를 피하러 다니다가 오랜만에 한라산의 단풍 사진을 담으려고 아침일찍 영실로 나섰습니다. 영실코스는 정상(백록담)까지 갈 수는 없고, 해발 1,700고지인 윗세오름까지만 갈 수있습니다. 윗세오름에서 백록담까지의 구간은 심각한 훼손.. 등산 201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