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과 현대서예의 만남 전시를 준비하면서 금번에 처음으로 서림선생님의
제주옹기마을에서 순수 제주 옹기에 칼로 각을 해봤습니다.
수헌선생님의 각하는 모습
죽봉선생님의 모습 -- 건강하세요
심석 선생님의 모습
아천 선생님의 모습
죽봉선생님이 나에게 조언을 해주시는 모습
外息諸緣內心無喘
꿈은 이루어진다
왼쪽 - 和而不同( 남과 화목하게 지내되 義를 굽혀서 동화되지 않는다)
오른쪽 - 大象無形(큰 모습은 형체가 없다)
왼쪽- 德不孤必有隣(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거나 고독하지 않다) 오른쪽- 安祥和氣
좌-觀心 우- 笑對山靑山亦笑(푸른산을 바라보며 웃으면 산 또한 웃음으로 화답한다)
좌 - 有鼎有尊乃至寶 無花無酒非幽人
우 - 日出東月出西天成明相(해는 동쪽에서 솟고 달은 서쪽에서 솟으니 하늘은 밝은 모양을 이루었네)
無名無相絶一切(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어 일체현상이 다 끊어졌다)
牝馬之貞(유순한 덕으로 힘든 일을 잘 참아서 성공함)
一步一步又一步我有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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