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16일
동카름과수원(과수원 이름)의 감귤꽃이랍니다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카메라를 갖고 다시 찾아갔더미만 ㅎㅎ
헐~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런때도 길치가 작용하는가 봅니다.
과수원 돌담길에 곱게 핀 솔잎채송화
솔잎처럼 생겼다고 솔잎채송화라고 하네요
햇볕이 있을 때는 피고 밤이 되면 오므라든답니다
꽃말이 "나태하다"할때 나태라고 하네요
과수원 구석구석에 방치되어있던 잡목들을 모아서 태웠답니다
곳곳에 나무들을 방치하면 병균의 온상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지저분하기도 하고~~
과수원이 한결 깨끗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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