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유리의 성)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지난해 10월 문을 연 ‘세계 최초’의 유리전문 테마파크 ‘제주 유리의 성에 다녀왔다..

  130억 원이 들어갔다는 3만5000㎡ 부지에 350여 점의 유리조형물을 전시한다.

 이탈리아의 유리명장 피노 시뇨레토(65), 체코, 일본, 한국 등 세계 유명작가의 유리예술품등 모두 세계적인 작가의 작품들이다.

 전시물 가격만 32억원에 이른다고 한다.

유리공예를 직접 겪어볼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체험시설로도 인기다.

그밖에 유리의 종류와 생산원료, 세계 유리공예의 역사를 자세히 살필 수 있으며,

350여점의 유리작품이 전시된 각기 다른 6개의 테마조형파크를 비롯해 유리 화원, 현대유리조형관, 글라스하우스 등으로 꾸며졌다.

  바람에 흔들리는 유채꽃, 흐르는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고 있는 연어 등이 모두 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마치 동화세계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그리고, 유리 미로, 세계 최대 크기인 직경 90㎝짜리 유리구(球)와 유리 다이아몬드, 유리 돌담, 인공호수 위에 놓여져 있는 유리 다리도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실내관의 중앙에는 동화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녹색의 대형 콩나무가 있으며 이외에도 제주도 수호신인 하루방도 전시되어 있고 대형교향악단의 장면, 오색찬란한 유럽마을, 아름다운 해저세계 등도 전시되어 있다.

  

 

제주의 돌담위에 아름다운 해저세계를 표현-- 

근데 잠수함이 서귀포에서 본 것 같은데?

아~하  서귀포앞바다 해저를 표현했구나

 

흐르는 물을 거슬러 헤엄쳐 올라가고 있는 연어를 표현한 조형물과 호수에 있는 진짜백이 금붕어

 

 

 

유리화원실내관의 중앙에 있는 동화 ‘잭과 콩나무’에 나오는 녹색의 대형 콩나무 

 

 

  

  유리로 만든 감귤나무 앞에서 찰칵---------------------

 10원짜리에 나오는 유리로 만든 다보탑

 

 

 

 

 

 

 

 

 

 

 

 

 

 

 

 

 

 

 

  문의처-(제주유리의성 064-772-7777.)

 애들이 좋아하는 중문관광단지내에 있는  테디베어뮤지엄에도 갔습니다.

애들이 좋아할만 하더군요  사진이 서툴러서 그게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