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인테리어)

망치들고 부시다

제주 우보 2018. 7. 11. 15:17

2017년 1월 27일

설 전날

아들(고2)하고 망치들고 부시기 시작했습니다

시작하면 어찌되겠지하고

기간은 한2년잡고

직장다니다 보니까 주말을 이용하고~  


우선 마루 미닫이문 철거


숨겨지고 막아놓았던곳들 뜯어내고


아들이 고2라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것 같네요

부시라니까 찢으라니까 적극적으로 돌변하네요

ㅎㅎ  


안방과 부엌사이에 있는 고팡(부엌창고)을 구분지었던 미닫이문


안방과 부엌 경계 벽 철거 





기둥만 남기고 하루만에 다 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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