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4일(월요일)
오늘은 아침일찍 성산부두에서 생생한 아침의 현장을 담아봤습니다
참고로 오늘의 일정은 상산부두-알오름을 시작으로하는 두산봉을 거쳐 시흥리마을(올레 1코스)을 경유
그리고 올레2코스인 오조리 양어장을 시작으로 오조리마을회관 그리고 식산봉을 거쳐 고성오일장, 그리고 점심, 다시 성산포항으로 이동 갯방풍(나물)을 따고 성산일출봉을 거쳐 교래리로 이동 돌미나리를 캐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첫번째의 현장 성산부두의 생생한 아침입니다
성산부두로 들어오는 갈치잡이 배입니다.
바다는 해무가 하얗게 낀 상태입니다
해무에 가려져 있는 성산일출봉입니다
성산부두에는 밤샘 갈치잡이를 마친 배들이 정박해 있었습니다
정박해있는 배들과 고기를 사러온 상인들이 어울려 수협은 시끌버끌합니다
경매하는모습과 주인이 확정된 갈치들이 상자에 담겨져 있습니다
부두에 정박하는 선박입니다
경매에 참여하는 사람들과 생동감넘치는 삶의 모습들
해원수산이라고 보이네요
낙찰이 끝났나봅니다
저멀리 해무를 뚫고 배들이 들어옵니다
계속되는 경매와 싱싱한 은갈치
외국인 선원들도 꾀있었답니다
정박해 있는 선박들을 보면서 오늘아침 첫일정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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