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4일
성산부두를 시작으로 오름을 타고 점심 전 고성오일장을 갔다왔습니다
고성오일장은 매월 4일,9일,14일,19일,24일,29일에 장을 선답니다
지금은 현대식 건물로 단장을 해서 옛날의 정취에는 못미칩니다만, 그런대로 오일장의 묘미는 살아있답니다
고성오일장의 이모저모를 담아봅니다.
피망색깔이 곱습니다
고성오일장의 표지석입니다. 오리같죠?
사는 사람들은 별로없었지만 ------
휘~둘러보는 일행들입니다
올해는 감자값이 안나간다네요
다른데서는 감자사주기 운동을 한답니다
아침에 성산부두에서 보았던 갈치와는 비교가 안되지만 그럭저럭---------------
고등어를 손질하는 아저씨와 아줌마
상어고기와 각재기?
한 켠에서는 피망을 비롯하여 고추,호박등도 ------------------
시장입구 담벼락에는 빨간립스틱을 바른 아줌마의 입술을 닮은 접시꽃이 우리를 반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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