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불량감귤을 따기 위해서 우리가족 총 출동----
올해는 비날씨가 많아서 감귤이 많이 열리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상품이 안되는 너무큰 감귤이 많고---
또, 거뭇거뭇한 흑점병도 너무많네요.
다 따버려야 되요.
가공용으로 1콘테나에 2,500원 받고 넘겨야 된데네요. 하루종일 따도 애들 용돈도 안나온 답니다.
휴------ 한숨만 나온답니다.
우리집 똘비녀석이 자기하고 안 놀아준다고 둘째녀석의 감귤바구니에 들어가서는 안나온답니다
최대한 불쌍한 표정으로-------------
우리 과수원 입구의 팬션
### 참고로 우리집은 중문관광단지가 위치한 지역으로 색달 팬션마을입니다
안덕 사계 산방산 주변의 오름군락들
토요일 한대오름에 갔다가 디지탈카메라도 찍었습니다.
너무 멀어서 -------------.
버리기 아까워서 색깔 입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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