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서울로 발령받기 전 어릴적 살아가던, 지금은 사라져버린 중문 베릿네 마을 풍경이 생각나게 하는 벌랑포구를 찾았습니다
지난 여름에도 찾아가본적이 있는 곳이지요
저 포구앞에 있는 초가집이 생각이 나네요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
올 여름에도 찾아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여름에 올때는 오리들이 무리지어 있었는데
오늘은 쌀쌀하기만 하답니다
테우(자리돔을 잡을때 쓰는 땟목~~지금은 테우체험관광으로 여행상품으로 판매하기도 함)가
겨우 들어올 정도의 조그마한 포구랍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20여분거리에 있는 화북과 조천경계에 있는 포구랍니다
제주특유의 돌담과 초가가 멋스러운 풍경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
오늘이 금요일
집에가고 싶다
애들도 보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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