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에 있는 방주할머니식당'
지나번 가족과 함께 그리고 동료들과 같이 찾아가봤지만 쉬는 날이라 허탕을 쳤다
오늘이 세 번째로 겨우 맛을 봤다
주 메뉴는 두부요리이다
아들이 직접 농사지은 재료가 이 식당의 주재료라고 한다
반찬은 단촐하다. 하나 두부전골은 맛이 독특하다
이외에 도토리묵, 도토리닭칼국수, 검정콩 콩국수, 단호박검정콩 칼국수, 우리콩손두부, 단호박 들깨 칼국수, 밀감 비빔밥 등이다
거문오름을담방하고 난 후의 식사코스로는 딱이다
주변에는 선녀와 나무꾼을 비롯하여 거문오름 그리고 동굴카페등이 있다
다음에는 고사리비빔밥을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2040-1번지
도로가에 있어 비교적 찾기가 수원하다
전화는 (064) 783-1253
우리가 맛본 두부전골이다
가격은 20,000원(대) 3명이 먹으면 충분하다
다정다감한 메뉴판이 벽에 걸려있다
생방송 혼저옵서예도 소개가 되었단다
바닷물로 두부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함께 만들어서 붙여놓았다
콩비지가 필요한 분은 가져가시라고 벽에 써있네요
할아버지 글씨인가 보다
우리들도 하나씩 얻어왔다
해수두부 선전문구란다. 현수막 대용이란다
너무 정감이 간다
여기저기 홍보문구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름탐방을 끝태고 들어온 관광객들이다
버스 단체로 왔단다
조금만 늦었더라면 우리도 자리가 없을 뻔했다
방주할머니 식당 전경
큼지막한 간판이다
검은오름을 지나 선녀와 나무꾼을 지나서 차로2분 정도 가면 삼거리가 나온다
바로 거기에 있다. 찾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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