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내 고향 제주에서 나는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나를 키원준 땅 . 제주 !! 내 고향 제주에서 이런집을 집고 살고 싶습니다 (사진은 가파도의 어느 집) 일상 2016.03.11
비오는 날의 수채화 - 우산 엊그제 봄 비 오는 날 우리 회사 동료들이 쓰고 온 우산들을 복도에서 말리는 풍경이 고와서 ~ - 봄비(이은하의 노래가사) - 봄비속에 떠나간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해어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며서 창밖을 보네 봄.. 일상 2016.03.10
비단처첨 곱고 서리처럼 빛이나는 매화 감귤 과수원 담장 한곁에 심어져 있는 매화 한그루를 답아봅니다 - 비단처럼 곱고 서리처럼 빛이 나서 이웃까지 비추니 뜰 한구석에서 섣달의 봄을 독차지했구나 - 인터넷에 올라온 매화관련 시 한구절 - 일상 2016.02.29
봄이오는 소리 2016년 2월 23일 한라산 1100도로를 지나다가 지나가는 2월 막바지에 다다른 한라산 풍경을 남겨보자고 잠시 멈춰서 셔터를 만지작 거려보았습니다 고드름이 녹아내리는 모야이 봄을 불러오는 소리같습니다 일상 2016.02.24
감귤꽃과 솔잎 채송화 2015년 5월 16일 동카름과수원(과수원 이름)의 감귤꽃이랍니다 스마트 폰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이쁘더라고요 그래서 카메라를 갖고 다시 찾아갔더미만 ㅎㅎ 헐~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런때도 길치가 작용하는가 봅니다. 과수원 돌담길에 곱게 핀 솔잎채송화 솔잎처럼 생겼다고 솔잎채송화.. 일상 201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