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여행만리

경인년 첫날 가족과 함께 일출을 보면서 새해 소망을----- 우리 사무실에서 해가 지는 석양을 보고 찰칵--- (올해 첫일사진)갈매기가 갑자기 사진 한가운데로 오더라구 올해는 좋은 일만 있으려나--------------- 기분이 참 좋아 (아래) 사무실에서 바라본 일몰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대흘리 산27-1번지에 있는 샘이 있어 세미오름 앞에서 셔터를 눌러 봤네요 동부관광도로(번영로)의 남조로와 교차하는 지점(검문소)에서 동쪽으로 약 700m지점에 진입로가 있고 표시석있는 곳에서 오르면 되네요. 표고 421m정도 된다고-- 바로 앞에는 메밀밭이 조성되..

찌는 듯한 여름인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시작안할때 처음으로 산에서 오름의 묘미를 알기시작 할때인것 같습니다 조천목장으로 삼다수목장으로 이때부터인가 비가오나 눈이오나 무조건 토요일은 나간답니다 삼다수목장에서 바라본 여름풍경 그리고 이름모를 이쁜버섯, 그리고 식용버섯 등등을 올려..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지난해 10월 문을 연 ‘세계 최초’의 유리전문 테마파크 ‘제주 유리의 성에 다녀왔다.. 130억 원이 들어갔다는 3만5000㎡ 부지에 350여 점의 유리조형물을 전시한다. 이탈리아의 유리명장 피노 시뇨레토(65), 체코, 일본, 한국 등 세계 유명작가의 유리예술품등 모두..

오랜만에 둘째의 성화에 못이겨서 출발했답니다. 가기를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자주 갔었는데 안가기 시작하니까 마음도 안가더라구요. 예전처럼 자주 다녀야겠다고 다짐하면서--- 한번 여행에 우리가족은 행복한 웃음을 담고 돌아왔네요 우리가족--- 아들은 삭막 그자체 딸이 최고네요(..

제주시에서 11번 국도(5.16도로)를 타고 서귀포로 가다가 상효동 돈네코 가기전 오른쪽에 선덕사(善德寺)라는 절이 있습니다. 선덕사는 전통가람 양식을 잇고 있어 2005년 서귀포시 향토유형유산 제3호로 지정됐고, 같은 해 대적광전이 제주도문화재자료 제8호로 등록됐습니다. 또한 고암 ..

올해도 대구에서 조카들이 방학을 맞아서 왔네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화순금모래해변에 있는 담수풀장이 좋다고 해서 애들을 데리고 가봤어요 캐리비안베이 안부럽더라고요 물은 억수로 씨원하고 마을청년회에서 운영하는 관계로 입장료는 무료고요 안전경비도 해주고 저 앞에는 ..

눈이오는 어느 일요일 나홀로 산행준비를 하고 설경이 제일이라는 한라산을 찾았습니다 역시나 한라산은 나를 반기듯이 하얀 옷으로 갈아입고 한껏 뽐을 내고 있었습니다 아무도 찾지않는 하얀 눈길에 발자국을 남겨보는 맛은 그 누구도 모른답니다. 나말고는-- 올해 눈이 제일 많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