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8일(일)
가족들과 함께 한라산 영실 볼레오름 기슭에 자리한 존자암을 찾았습니다
내무부장관이 등을 달러 가야 된답니다
그래서 겸사겸사 ~~~
갈때마다 항상 존자암 풍경이 새롭게 다가오는 듯합니다
하얀눈에 덮힌 경내가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내 맘도 차분해지면서 깨끗해 지는듯하답니다
존자암 가는 길 입구 간판에는 '한국불교 최초 사찰, 2500년 전 탐라국 발타라 존자 창건했다는 문구가 있습니다
존자암을 오르는 길은 명품중에 명품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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