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제천의 분재전시장 금수산 작은용아능선

충북 제천의 금수산 망덕봉 작은용아능선"을 가다에 이어서 올립니다 

작은 용아능선에서바라본 미인봉 능선에 자리잡은 금수산 정방사

깨끗하고 아름다운 꽃처럼 정방사는 금수산의 접근하기 하기 어려운 거대한 암벽 아래 자리잡은 사찰로 신라 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이곳에는 나무로 만든 관음보살좌상이 유명하다

 

작은 용아능선의 바위와 소나무들 

 

분재전시장

 

저앞이 임산부바위고 넓은 곳이 치마바위란다

바위 중간에 바위에 세모진 구멍이 나 있어 이곳에 사람이 들어가면 바위가 해산을 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란다

 

치마바위 벼랑에 붙어있는 괴송들

 

청풍호를 바라보며

 

갖고싶다

 

소나무사이로 나있는 능선길  

 

고사목도 아름답다

 

 

 

용아능선 길

 

비석바위

 가파른 단애를 이루며 바위가 나란히 서있다

 

 

 

기암괴석

 

저멀리 청풍호의 유람선을 줌으로 땡겨보았다

 

유유히 물살을 일으키며 나아가는 청품호의 유람선

 

산벚꽃과 소나무

 

마치 뱀이 서로 또아리를 틀면서 올가가는 듯한 모양을 가진 소나무

 

 

 

능강계곡으로 이어지는 실계천에서 세수도 해보고~

 그길을 지나 이어지는 얼음골 계곡에 잠시 가던길을 멈추고 발을 담그고 족탕을 즐기려니 물이 얼마나 차거운지~

 

만덕암

완만한 능선을 따라 내려가면 돌탑들이 즐비하고 허름하게지어진 건물이 나타난다 

 

만덕암스님이 지접 조성했다던 돌탑들

이 길을 따라 계곡의 부실한 현수교를 건너서 왼쪽으로 꺾으면 능강교로 이어지는 돌탑들이 즐비하게 늘어선 길이 능강교까지 이어진다

이길을 제천군에서는 자드락길이라고 한다

 

자드락길을 지나가면서 만난 싸리꽃군락 앞에서

 

제천청풍호 자드락길

능강교로 이어지는 자드락길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다시한번 찾아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