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제일의 아름다운 해변 함덕해수욕장을 가다-제주관광 제주하면 빼놓을 수없는 아름다운 해변 함덕해수욕장 제주시에서 동쪽으로 14 km 떨어져 있는 곳에,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제주 지역 제일의 함덕해수욕장이 있다 본래 바다였던 곳이 바다가 얕아지면서 10~15 m의 패사층이 넓게 이루어져서 하얀 모래해수욕장을 만들.. 제주여행 2011.03.30
삼다수숲길을 통하여 물찻오름을 가다 3월 26일(토) 오늘은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삼다수 숲길을 탐방하기로 했다 사려니숲길, 절물 장생의 숲길, 한라생태숲의 숫모르숲길 등은 모두 알고 있느나 삼다수 숲길이 있다는 애기는 오늘이어야 알았다 그리고 교래리에 소재한 삼다수 공장 정문에서 왼쪽에 주차하고 삼다수 숲길을 통해 진입했는.. 제주오름 2011.03.29
세계자연유산 성산일출봉을 가다 맑은날 겸사겸사 성산일출봉을 찾아 성산포의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해 15세 이상 내국인 관광객 50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인상 깊었던 관광지로 성산일출봉을 꼽았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국내 유명 관광지 중에 꼭 가보아야 할 한.. 제주여행 2011.03.29
한라생태숲과 이어지는 개오리오름을 찾아서 아름다운 숫모르숲길을 지나 개오리오름으로, 그리고 몽환적인 광림이네 경주마육성목장으로--- 3주만에 토요 오름맴버가 모여서 산행을 했습니다 숲이 훼손되어 방치되었던 곳을 복원 조성한 한라생태숲 숫모르숲길 (5.2Km)을 시작으로 족은개오리(664m)과 가운데에 있는 샛개오리오름을 거쳐 743m인 송.. 제주오름 2011.03.22
봉개민오름과 큰지그리 교래자연휴양림(향후 최고의 코스가 될듯싶은--) 2011년 2월 26일 부산사나이 그리고 영원한 오름맴버 현대장, 나 세명이 길을 나섰다 어제 먹은 술도 깰겸 -- 오늘의 코스는 봉개 민오름 → 큰지그리 오름 → 족은지그리 오름까지 갔다가 돌아올 예정으로--- 봉개 민오름은 제주시 봉개동 산64번지 일대에 있는 오름으로 주변에는 절물휴양림이 있다 옛.. 제주오름 2011.03.08
산방산과 용머리 해안(유네스코가 인증한 세계지질공원) 설날 연휴 아들과 함께 한 하루 2010년 10월 용머리해안은 유네스코로 부터 수월봉 등 8개소와 함께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용머리해안은 약 백만년전에 얕은 바다 환경에서 마그마가 터져 나올때, 마그마와 바닷물이 만나 격렬히 폭발하며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분화구 주변.. 제주여행 2011.03.05
손지오름과 거미오름(집나간 손자----) 2011년 3월 1일 12시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름탐방 강행--- 대장은 독립운동가의 조카답다. 태극기도 준비하고--- 3.1절 특별산행을 준비-- 한라산을 향해 가다가 안개가 너무 심해 비자림로를 통해 동쪽의 손지오름과 거미오름 그리고 높은오름을 탐방하기로 방향을 선회. 이 또한 세찬바람에 거미오름.. 제주오름 2011.03.02
산방산(유네스코가 인증한 곳, 거기에 아들과 단둘이 갔다왔다) 2010년 10월 유네스코에서 인증한 세계지질공원인 용머리해안 산방산 앞자락에 위치한 수천만년동안 쌓여서 이루어진 수려한 해안절경--- 인터넷에는 이렇게 표현됨 산방산과 용이 바다로 들어가는 모습을 한 용머리의 웅장함, 세계지질공원에 걸맞는 웅장함과 뛰어남, 그리고 하멜이 이곳으로 표류했.. 제주여행 2011.02.20
산방산과 영산암(아름다운 전설과 --) 산방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있는 산 높이 395m. 모슬포로부터 동쪽 4㎞ 해안에 있다. 화구가 없고 사방이 절벽을 이룬다. 신생대 제3기에 바다에서 분출하면서 서서히 융기하여 지금의 모양을 이루었다. 북쪽 사면 일대는 인위적인 식목림과 초지를 이루고 있다. 산정부근에는 구.. 제주여행 2011.02.20
단산(박쥐가 날개를 펼친 형국이라는) 단산(바구미 오름) 설 연휴(화요일) 아들과 함께 ----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둘러보고 단산을 삥 둘러서 각 방향에서 카메라에 담아보았다 단산은 남서로 길게 박쥐가 날개를 편 형국을 하고 있으며, 두개의 봉우리가 마치 박쥐의 귀마냥 양쪽끝에 뾰족하게 서있다. 어느 향토 서예가가 이야기 했던 금.. 제주오름 2011.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