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보천리여행만리

단산(바구미오름) - 누군가는 박쥐가 날개를 편 형국이라고들 한다 산방산에서 사계리 방향으로 1km 쯤가면 길 우측으로 대정향교가 있고, 바로 왼쪽에는 "샘이물"이라는 샘이 있는데 그 옆으로 길이 있다. 보통 단산(簞山)이라고 하며, 모양새가 바구미(박쥐의 옛말)가 날개를 편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

용눈이오름 선이 고운 아름다운 제주의 유산 용눈이오름을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번과는 또다른 영감을 받았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전부 좋아했다는 겁니다 용눈이 오름의 능선과 다랑쉬오름을 함께-- 다랑쉬오름이 숨을쉬기 시작하면서 구름들을 빨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

이색명소인 천영동굴카페 " 다희연" 가족들과 오랜만에 용눈이 오름을 경유 아부오름 그리고 우리나라 유일의 이색동굴카페 다희연에 갔다 6만여평의 녹차밭에 거문오름의 용암이 흘러 만들어진 천연 동굴을 자연 그대로 보존시켜 동굴 내부의 빈 공간을 이용해 카페로 만들었다고 한다..

아부오름(앞오름) 오늘은 가족들의 성화에 못이겨 어제 사라오름에 이어 아부오름을 먼저 들렸습니다 굼부리가 원형을 이루고 있으며 약 30분정도 소요되며 제주시에서 동부관광도로 97번도로를 따라 가다가 대천동을 지나 송당마을 근처에 있는 오름으로 아부오름 안내표지판이 보입니다 오름모양..

사라오름 지난 토요일(10.12.18) 서울 출장을 갔다가 올해 첫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부랴 제주에 내려왔습니다 토요일 아침 7시 터미널에서 지인들과 버스를 타고 성판악을 경유하여 사라오름을 찾았습니다 지난번 탐방했을때(개방하기전)에는 안개때문에 하나도 못보고 돌아왔..

용눈이 오름 동거미오름을 타고 차로 이동하여 용눈이 오름을 탐방했습니다. 좌보미오름에 이어서 동거미오름 그리고 용눈이오름으로 이어지는 탐방으로 지칠만하기도 하지만 너무나도 고운 선들과 환상적인 모습들로 피로감은 커녕 즐겁기만 했습니다 용눈이 오름은 제주시 구좌읍 종..

- 관광객 직접모객 역량강화를 위한 - 2010 제주관광업계 경쟁력강화 워크숍  지난 12. 11(토)～12(일)에 거쳐 제주특별자치도와 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제주관광 역량강화를 위한 2010 제주관 광업계 경쟁력강화 워크숍”이 국내행업분과를 비롯한 관광호텔업, 안내사협회, 관광지업, 관광기념품..

동거미 오름 좌보미오름을 타고 넘어서 두번째코스로 동거미 오름으로 들어섰다. 동고미 오름은 4개의오름과 3개의 굼부리로 형성되어 있으며, 오름이 모두 둥그렇고 층층이 언덕을 지고 사방으로 펼처진 모습이 거미집 같다 하여 마을사람들은 거미오름이라고 한다고 하며, 동검은 오름..

좌보미오름 오름의 형상이 호랑이가 앉아 있다 해 좌범이라 불렸던 것이 좌보미로 변형됬다고 하고, 어떤이는 좌우에 봉우리가 있어서 서로 의지하는 형태라 하여 이렇게 불리어진다고 하며, 풍수지리 형국설에 의하면 오름 모양이 하늘에서 빛나는 구성(九星)의 하나인 좌보성(左輔星)을 의미한다고..

→따라비오름 ▶ 해발 - 342m ▶ 소재지 - 표선면 가시리 ▶탐방일자 : 2010.11.28(일) ▶동행인 : 현이사 ▶ 찾아가는길 표선면 가시리 마을입구 사거리에서 성읍리쪽 1119번도로 방향으로 우회전하면 바로 왼쪽으로 "따라비오름입구"표지판이 있고, 콘크리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3km정도가면 보인다 할아버..